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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4세대] 구매 방법 및 후기(온라인 픽업 구매) 본문
이번에 대학원생이 된 겸, 회사에서도 사용할 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호기롭게 구매했다.
사실 패드가 필요하다고 느낀건 올 해 8월이었지만, 새로운 패드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구장창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리다 드디어!!! 거금을 주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구매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과 팁들 그리고 사용 후기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1. 구매
먼저, 나는 ipad Air 4세대를 구매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나와 있는 가격은 779,000원 부터이지만, 나는 대학원생 자격이 있기 때문에 학생할인을 받아 715,000원에 구매했다.
(교육 할인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www.apple.com/kr-k12/shop)
구매한 기기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 색상: 스카이 블루
- 크기: 10.9 인치 (단일 모델)
- 용량: 64 GB
- 셀룰러 여부: Wifi 전용
- 각인 안함.
- 애플케어 안함.
- 색을 스카이 블루로 고른 이유는 그냥 단순히 이번에 인기가 좋아서이다.
색이 가장 잘 나왔다고 해서 골라봤다. 원래대로라면 진리의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를 골랐을 것이다 :-) - 크기는 기존 iPad Pro 11인치 모델과 차이가 거의 없는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기존에 여자친구의 아이패드(iPad Pro 11인치 모델)를 빌려 사용해본 결과, 논문이나 강의를 듣는데 있어 큰 불편함이 없었다. - 용량에 64GB 와 256GB 두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애플이 진짜 사악한게 128GB를 선택지에서 아예 빼버린 것이 아주 괘씸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패드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일도 별로 없거니와 해봤자 논문이나 수업 자료, 회사 자료들로 채울 것이기 때문에 64GB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용량이 정 모자르면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 - 셀룰러 모델에 대해서 나도 처음엔 고민이 많았다.
따로 통신사에서 무엇을 해야한다느니, 연동을 어떻게 해야한다느니, 이런 저런 귀찮은 일을 벌이기 귀찮았고, 여친의 패드를 사용해본 결과 그냥 내 핸드폰의 데이터만 무제한이면 언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머 경우에 따라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3~4개월정도 iPad Pro로 학교 학업과 회사 업무를 병행해본 결과 전혀 문제 없이 Wifi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 각인은 따로 하지 않았다. 호오오오오오옥시 나중에라도 되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ㅎㅎ
- 애플 케어는 89,000원 정도를 내면 2년동안 무상(?) 지원이 된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다.
근데 핸드폰과 달리 패드는 보통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본인이 가방만 조심스럽게 다룬다면 굳이 저돈을 내며 케어를 받을 필요는 없어보였다.
(이 돈으로 다른 부속품들을 챙기는게 더 이득일수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스펙을 맞추고 주문에 들어갔다.
부속품들은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 애플팬슬 구매
- 스마트 키보드 구매 X
- 케이스 구매 X
- 주문하는 김에 애플팬슬도 같이 주문했다.
이번 Air 4세대 모델에서 가장 좋은 점이 애플팬슬 2세대가 호환이 된다는 점이었기 때문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고, 그냥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165,000원 인데 교육 할인을 받으면 152,000원이기 때문에 바로 질러버렸다. - 스마트(매직) 키보드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여러 사용 후기들을 살펴보면 좋다 않좋다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지만, 내게 크게 필요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무엇보다 너무 비쌈...
수업이나 회사를 다녀본 결과, 가끔은 '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막상 있어도 크게 좋을 거 같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타이핑과 팬슬을 번갈아가며 입력하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타이핑 하다가 갑자기 손글씨로 입력하고,,, 왔다갔다.. 나라면 불편하다.
정 필요하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willy's에 가보니 키보드가 일반 키보드가 아닌 맥에서 사용되는 키보드였다. 참고하시길... - 스마트 폴리오라 해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자그만치 10만원에 육박한다.
사용법과 활용도도 별로 좋지 않아보여서 패스했다.
훨씬 더 좋은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2. 구매 방법
애플은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을 받거나, 직접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매장에 방문하여 픽업하는 방법.
나는 배송보다는 픽업을 선택했다.
매장에 집적 들러서 내가 원하는 부속품들을 같이 구경도 할겸, 데이트도 할 겸 해서 갔다왔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픽업이 가능한 시간을 정하면 된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아직 오프라인 애플스토어가 단 한 곳 밖에 없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http://naver.me/xKJ94mrg
위의 방법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날라온다!
(꽤 많은 메일이 날라온다)
이제 픽업 하러 가는 길을 다음 포스팅으로 공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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