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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4세대] 픽업 방법 및 후기(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기) 본문
지난번 포스팅에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구매 방법에 대해 공유했었다.
이번엔 픽업하러 가는 길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1. 사전준비(방문 세션 예약)
사실 사전 준비랄거까진 없는데, 픽업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너무나 기본적인 것,,)
원래 나는 픽업 구매 말고 방문 후 구매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가로수길)를 쉽게 방문할 수 없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방법이 있다.
1.1 현장 방문 예약
가로수길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쇼핑 세션을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그냥 방문하면 되겠네~ 하면 망한다.
애플이 연달아 제품을 발표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더군다나 코로나 덕에 들어가는 인원이 제한되어 운 나쁘면 한없이 기다려야한다.(기다리다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ㅠ)
아침 일찍 가야하는데 그럴바엔 다음의 방법을 생각해보자.
1.2 온라인 방문 세션 예약
위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세션을 예약할 수 있는 화면이 있다.
저기를 클릭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쇼핑 세션을 예약하면 된다.
예약화면은 캡쳐를 못했지만, 보통 현재 기준으로 앞으로 3일 후의 쇼핑 세션이 열린다.
원하는 세션 날짜와 시간을 예약했다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하나 날라온다.
쇼핑 세션 예약을 해놨었지만 나는 사실 가지 않았다. 예약 취소 처리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1번과 같은 방법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전부다 온라인으로 들어온다.
거의 유명 연예인 티케팅과도 같다.
더불어서 저 쇼핑세션 예약이 언제 풀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로수길 고객 센터에 전화해본 결과,
1) 보통 자정을 넘어가는 오전 타임부터 열리기는 하나 정확히 언제 열리는지는 알 수 없다. 이 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한국에 없는듯하다. 미국에서 마음대로 열고 닫고를 진행하는듯하다. 그런 탓에 직원들도 언제다! 라고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 힘들다. 라는 입장이었다.
2) 동행도 괜찮다.
라고 한다. 참고하여 방문하길 바란다.
참고로, 세션을 예약하고 가도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1.3 픽업 서비스
픽업하는 방법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현장에 가는 방법과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픽업을 신청하고 해당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를 방문한다.
나는 신사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갔다.
예약한 시간보다 살짝 늦어서 헐레벌떡 가니 사람들이 대기를 엄청하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매장 입구이지만 입구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픽업하는 장소가 따로 있다.
픽업 장소로 가면 직원분이 친절히 맞이해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직원의 지시에 따라 기다리면서 제품을 픽업 받으면 된다.
픽업시에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다.
1) 그냥 픽업만 바로 받고 갈 것인지
2) 웨이팅을 하여 매장에 방문하여 기타 다른 제품도 둘러보면서 픽업을 할 것인지
개인적으로 2)번을 위해 방문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려야한다는 직원분의 말을 들었다.
다음 스케줄이 있던 탓에 그냥 제품만 바로 받고 가기로 했다.
픽업할 때까지는 5~10분? 정도 기다린 느낌이다.
직원분이 빠릿빠릿하게 가져다 주셔서 바로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주의사항이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의 메일에 나와있는 QR 코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그렇게 받은 제품!
사용 후기는 다음에 기타 악세사리들과 함께 리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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